오늘은 간단하게 공감을 할 때 주의해야 할 행동과 말에 대해서 간단하게 전달드리려고 합니다.
이 글은 회사 교육 자료물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이글을 통해 공감하면서 소통하는 방법보다는 공감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알 수 있습니다.
공감이란?
상대방의 말을 제대로 듣고 그것을 공감,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
커뮤니케이션에서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중요하다! 경청하면서 공감하는 자세가 꼭 필요하다!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만큼 소통에서 공감은 필수적인데요.
이 글을 통해 공감하는 커뮤네이케이션 방법보다는 공감을 방해하는 6가지 주의해야 사항들을 간단하게 전달드리려고 합니다.
1. 충고, 조언, 교육하기
'그때는 다 그런거야', '그런 문제라면 이렇게 하면 될 거야'
자신의 경험에 비춘 충고, 조언은 공감이 아닙니다. 그 사람의 상황과 상태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공감해 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훈계를 두는 피드백은 금물입니다.
2. 분석, 진단, 설명하기
'그렇게 생각하는 거 보니 너 뭐 우울증인 것 같다.', '니 성격이 좀 내성적 그래' 등등
상대방의 대화 의지를 꺾는 분석, 진단, 설명하기는 올바른 공감 방법이 아닙니다.
3. 동정, 애처로워하기
'너는 왜 하는 일만 안되니, 안 됐다.' '큰일이네 어떻게 하니'....
자신의 입장에서 상대방을 이해하여 상처를 줄 수 있는 동정은 공감이 아닙니다. 공감이라고 생각하면서 이렇게 말하시는 분 많이 있으실 겁니다.
4. 조사, 심문하기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뭐 때문에 그런 일이 발생했지? 어떻게?, 왜'
함께 해결하기보다는 상대방을 추궁하는 것도 공감이 아닙니다.
5. 평가, 빈정대기
'넌 너무 나약해?, 그래서야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겠니?', 봐봐 내 말 안 듣더니...'
자신을 우위에 두고 상대방을 평가하는 것도 흔히 실수하는 유형입니다.
6. 한 번에 딱 자르기
'이제 그만하자', '자 끝! 밥 먹으러 가자'
상대방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지 않고 중단시키는 것도 나쁜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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