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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말 잘하는 법 핵심 요약: 두서없는 말투 고치는 6가지 실전 스피치 기술

by 라이딧쇼 2026. 2. 4.

안녕하세요! 오늘은 직장 생활이나 일상 대화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횡설수설하는 습관'**을 고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튜브 채널 **'말 잘하는 임행복'**의 영상을 바탕으로, 머릿속이 하얘지지 않고 조리 있게 말할 수 있는 6가지 핵심 습관을 정리했습니다. 이 습관들만 익혀도 "말 정말 깔끔하게 잘한다"는 소리를 듣게 되실 거예요!

 

PART 1. 똑똑하게 들리는 '전달 습관'(3가지)

말의 내용이 같아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이 느끼는 구조화의 정도가 달라집니다.

1. 말의 쉼표와 엔터 활용하기 

글을 쓸 때 쉼표와 줄바꿈(엔터)이 중요하듯, 말에도 휴지(Pause)가 필요합니다.

  • 의미가 바뀔 때: 0.5초 정도 쉬기 (쉼표 역할)
  • 내용이 바뀔 때: 1초 정도 조금 더 길게 쉬기 (엔터 역할)
  • 효과: 상대방의 뇌가 정보를 '소음'이 아닌 '데이터'로 인식하게 도와줍니다.

예시를 통해 알아볼까요?

❌ 횡설수설하는 말 (쉼표/엔터 없음)

"저희가 이번에 신제품을 출시했는데 어 시장 반응이 되게 좋아서요 그래서 매출도 예상보다 많이 올랐고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어요."

  • 이 말을 들으면 어디서 끊어야 할지 몰라 듣는 사람이 피로감을 느끼고, 핵심 내용을 놓치기 쉽습니다. 마치 쉼표 없는 긴 문장을 읽는 것과 같습니다.

✅ 깔끔하게 정리된 말 (쉼표/엔터 활용)

"저희가 이번에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1초 휴지) 시장 반응이 매우 좋습니다. (0.5초 휴지) 예상보다 매출이 많이 올랐고요. (1초 휴지)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 이처럼 의미가 끝나는 부분이나 내용이 전환되는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쉼표나 엔터 역할을 하는 짧은 휴지를 주면, 듣는 사람은 각 문장을 하나의 정보 단위로 인식하여 훨씬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각 문장이 깔끔하게 떨어지면서 내용이 구조화되는 효과를 줍니다.

 

2. 음성 형광펜 칠하기 

중요한 부분은 형광펜을 칠하듯 천천히 꾹꾹 눌러서 말하세요.

  • 핵심 키워드를 말할 때 속도를 늦추고 강조하면, 상대는 직관적으로 "이게 핵심이구나!"라고 깨닫게 됩니다.
  • 글을 읽을 때 중요한 부분에 형광펜을 칠하면 눈에 확 띄는 것처럼, 말할 때도 특정 단어를 강조하여 상대방의 귀에 '형광펜'을 칠해줄 수 있습니다. 핵심 단어를 평소보다 조금 더 천천히, 꾹꾹 눌러서 발음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잘된 예시>

✅ '음성 형광펜'을 칠한 말 "저희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천천히] 가.성.비. 입니다. [강조] 가·격·대·비 성능이 매우 뛰어나서 고객 만족도가 압도적입니다."

💡 팁: 모든 문장에 형광펜을 칠하면 오히려 산만해집니다. 한 문장에 가장 중요한 키워드 하나에만 음성 형광펜을 칠해 보세요. 훨씬 전문적이고 확신에 찬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3. 문장에 마침표 확실히 찍기 [02:54]

"~했는데, ~하고, ~여서..." 식으로 문장을 길게 늘어뜨리지 마세요.

  • 단문화 습관: 한 문장에는 하나의 정보만 담고 마침표를 찍으세요. 문장만 잘라도 말이 훨씬 깔끔해집니다.
  • 말을 조리 있게 못 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은 문장과 문장을 계속 '접속사'로 이어 붙인다는 점입니다. "~하고, ~해서, ~인데..."가 반복되면 듣는 사람은 정보의 끝을 알 수 없어 혼란에 빠집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단문화(Short Sentence)' 습관입니다.
  • 잘된 예시 : 마침표를 찍어 단문화한 경우 (명확하고 단호함) "이번 프로젝트는 준비 기간이 짧았습니다. (마침표) 하지만 팀원들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물을 만들었습니다. (마침표) 현재 피드백을 반영해 세부 수정 단계에 있습니다. (마침표)"

PART 2. 머릿속을 정리하는 '생각 습관'(3가지)

말이 꼬이는 근본적인 이유는 입이 아니라 '머릿속 정리'가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4. 키워드부터 떠올리기 

일단 말부터 내뱉지 말고, 말하고자 하는 핵심 키워드를 먼저 생각하세요. 횡설수설하는 이유는 문장 전체를 한꺼번에 만들려 하기 때문입니다. 말하기 직전, 딱 핵심 단어 2~3개만 머릿속에 띄워보세요.

  • 예: "일정, 예산, 지연"
  • 키워드는 말의 '방향'을 잡아주는 나침반 역할을 합니다. 
  • 상황: 상사가 "지난번 마케팅 행사 어땠어?"라고 물었을 때
    ❌ 나쁜 예 (의식의 흐름): "아, 그게 사람들도 좀 왔고, 사은품도 나눠줬는데 날씨가 안 좋아서 좀 걱정했는데 그래도 인스타그램에는 사진이 많이 올라온 것 같더라고요..."
    ✅ 좋은 예 (키워드: 참여율, SNS 확산): "이번 행사는 참여율SNS 확산 측면에서 성공적이었습니다. 목표 인원보다 20% 더 방문했고, 인스타그램 게시물도 500건 이상 생성되었습니다."

5. 한 번에 하나만 말하기 

A를 말하다가 갑자기 B로 널뛰지 마세요. 여러 가지 정보를 한 문장에 섞지 마세요. 하나를 확실히 끝내고 다음으로 넘어가야 상대방의 뇌가 과부하 걸리지 않습니다.

  • A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고 마무리한 뒤, B로 넘어가야 합니다.
  • "두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는 ~, 둘째는 ~" 식의 넘버링 구조를 활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 ❌ 나쁜 예: "내일 회의 준비는 다 됐는데, 아 맞다 그전에 점심 식당 예약도 해야 하고, 회의 자료에 오타가 좀 있어서 그것도 고치고 말씀드릴게요."
    • ✅ 좋은 예: "내일 회의와 관련해 두 가지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첫째, 회의 자료 수정입니다. 현재 오타 교정 중이며 1시간 내로 공유하겠습니다. 둘째, 식당 예약입니다. 인원수에 맞춰 예약 완료했습니다."

6. 예시로 그림 그려주기 

백 마디 설명보다 강력한 것이 바로 **'예시'**입니다. 설명이 길어질 것 같을 때, **"예를 들어"**라는 치트키를 쓰세요. 추상적인 단어보다 구체적인 상황이 상대의 뇌에 훨씬 빨리 박힙니다.

  • 추상적인 개념 설명 대신 "예를 들어~"라는 마법의 문장을 사용해 보세요.
  • 상대방의 머릿속에 시각적인 이미지를 그려주면 설득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합니다. 
  • ❌ 나쁜 예: "이 앱은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매우 직관적이고 접근성이 좋아서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 좋은 예 (예시 활용): "이 앱은 정말 쉽습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 사용이 서툰 70대 어르신도 별도 설명 없이 1분 만에 첫 주문을 끝낼 수 있을 정도입니다."

💡 요약 및 실천 팁 (6주 챌린지)

임행복 강사님은 이 6가지 습관을 한꺼번에 바꾸려 하지 말고, 일주일에 딱 하나씩만 의식하며 연습해 보라고 조언합니다.

  • 1~3주차: 들리는 습관(쉼표, 형광펜, 마침표) 연습
  • 4~6주차: 생각 습관(키워드, 하나씩, 예시) 연습

말하기는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습관'**입니다. 6주 뒤, 상대방의 눈빛이 반짝이며 여러분의 말에 귀 기울이는 놀라운 변화를 직접 경험해 보세요!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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