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위한 두 법칙

사람의 시간은 한정적이다. 그래서 사람은 모든 일들을 완벽히 할 수는 없다. 삼단논법은 원리이지만 맞는 말이다. 

하지만 짧은 시간동안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두가지 법칙이 있다. 이 글을 읽은 분들도 익히 들어본 법칙들이라 생각한다. 

그것은 역 파킨슨의 법칙과 파레토의 법칙입니다. 

역 파킨슨의 법칙은  간단히 요약하면 짧은 기한을 정하고 반드시 끝내야 하는 업무량을 정하고 일을 하면, 집중이 잘 되어 많은 업무량을 처리할 수 있고 그것도 높은 퀼리티로 최대의 성과를 낼 수 있다는 법칙입니다. 

저만의 해석이라 이해가 안될 수 있어서 짧은 예를 들어서 설명드리면 내일부터 휴가라 오늘까지 반드시 마무리해야 하는 업무가 존재할 경우 평소보다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여 업무량을 모두 끝낸 경험이 잇는 직장인이 많을 것으로 압니다. 

파레토 법칙은 전체 결과의 80%가 전체 원인의 20%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를 좀 더 활용해보면 중요한 것에 더 집중하고 중요하지 않은 것은 과감히 포기하자라는 주의입니다. 

시간은 한정적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일들을 다 잘할 수 없습니다. 

단기간에 집중해서 일을 끝내는 습관(역 파킨슨의 법칙)과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 지 파악하는 습관(파레토 법칙)은 삶을 크게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효과적으로 일하고 남는 시간을 생산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나는 4시간만 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