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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곳

역사를 걷고 평화를 바라보다, 압록강 단교(鴨綠江斷橋)

by 라이딧쇼 2026. 1. 21.

최근에 가족들하고 압록강 보러 중국 단둥시에 다녀왔습니다. 단둥시에서 가볼 만한 곳 추천드리는 곳으로 압록강 단교도 가봤는데

이 글을 통해 압록강 단교 기본 정보와 사진과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국 단둥 여행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 바로 압록강 단교입니다. 끊어진 다리 너머로 북한 신의주가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보이는 이곳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역사의 아픔과 평화의 염원이 공존하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압록강 단교 관광 기본 정보

 

1. 압록강 단교는 어떤 곳인가요?

  • 건설과 역사: 1911년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총독부가 건설한 압록강의 첫 번째 철교입니다. 원래는 기차가 다니고 선박 통행을 위해 다리 일부가 90도 회전하는 개폐식 다리였습니다.
    [출처:트립어드바이져]
  • 끊어진 이유: 6.25 전쟁(한국전쟁) 중인 1950년, 중공군의 참전을 저지하려는 미군의 폭격으로 다리의 절반(북한 쪽)이 파괴되었습니다.
  • 현재: 중국 측에 남은 절반의 다리를 관광지로 정비하여 공개하고 있으며, 바로 옆에는 현재 실제로 열차와 차량이 오가는 **'조중우의교'**가 나란히 있어 묘한 대조를 이룹니다.

[출처:ThePaper]

 

 

2. 관람 핵심 포인트 (Check Point!)

  • 선명한 탄흔: 다리 철골 곳곳에 남은 총탄 자국과 폭격의 흔적은 당시의 치열했던 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 다리의 끝, 신의주 조망: 다리가 끊긴 지점까지 걸어가면 강 건너 북한 신의주의 모습이 아주 가깝게 보입니다. 멈춰버린 시간 속의 풍경을 마주하는 뭉클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조중우의교 직관: 바로 옆 살아있는 다리인 조중우의교 위로 북한과 중국을 오가는 화물차나 열차를 운 좋게 볼 수도 있습니다.
    [출처:Cagonpay]
  • 야경 명소: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이 켜져 압록강의 야경을 즐기기에도 최적의 장소입니다.

[출처:쿠나르 여행]

 

3. 방문 전 꼭 확인하세요! (관광 정보)

 

구분 상세 내용
위치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 장안로 (단둥역에서 도보 약 15~20분)
운영 시간 08:00 ~ 18:00 (시즌별/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입장료 성인 기준 약 30위안 (한화 약 5,500원 ~ 6,000원 선)
소요 시간 약 1시간 내외

 

 

 


 

압록강 단교 실제 촬영 사진/영상

압록강 단교 실제 방문해서 찍은 사진과 영상들 공유드립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사고, 입구를 들어가시면 단교로 들어가는 통로로 입장하시면 됩니다. 겨울 시즌에 방문 시 조금 강바람이 있어서 체감 온도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생각보다 더 따뜻하게 복장을 챙겨서 오셔야 합니다.  

2층으로 올라갑니다. 대포도 보이고 중국 조형물도 보입니다.

 

정명에서 사진 촬영을 해봤는데 괜찮네요. 

 

본격적으로 단교를 걸어봅니다. 중앙에 아스팔트 길이 있고요. 양쪽 사이드 길이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조중우의교"가 보입니다. 압록강 넓이가 꽤 큽니다.

 

 

 

압록강 단교 세로로 찍어봤는데 멋있네요. 여기 지나가는 사람들은 모두 중국사람인 것 같습니다. 사진들 많이 찍네요! 음악이 ㅎㅎㅎ 중국 민중가요인 것 같은데 관광 느낌을 주네요.

 

 

압록강 단교로 갈 수 있는 다리 끝자락입니다. 저기 보이는 곳이 북한 신의주입니다. 전에 올렸 던 압록강 유람선에 봤던 풍경입니다.

2026.01.04 - [가볼만한 곳] - 중국 단둥시 압록강 유람선 후기:북한을 가장 가까이서 만나는 방법

 

중국 단둥시 압록강 유람선 후기:북한을 가장 가까이서 만나는 방법

2025년말 연말 시즌에 대가족들과 북한 압록강 보러 중국 단둥시에 여행 다녀왔습니다. 거기서 압록강 유람선을 통해 북한 국경지역을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압록강 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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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영상도 틀어져 있네요. 압록강 단교와 관련된 제작 영상인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관광상품으로 만들기 위해서 보수 작업을 한 다리인 것 같습니다.(한국 사람은 없네요?)

 

다시 되돌아서 가는 길입니다. 압록강, 북한도 가까이서 보고, 역사적인 다리도 걷고, 분위기도 괜찮습니다.

 

출구는 1층으로 내려와서 입구 반대편으로 나가시면 됩니다. 그래도 추운 겨울인데 관광객들이 많이들 오시네요. 나가는 길에 기념품샵도 있네요.(북한술 같은 거는 안 파는 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들은 압록강 방문 후 " 신안(신안제) 보행거리(新安街步行街)"에도 가봤는데, 겨울에 관광하기 좋은 실내 시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합니다. 한번 가보시기 추천드립니다.

 

 


압록강 단교는 “화려한 관광지”라기보다, 역사와 국경의 공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 장소였어요. 단교 위를 걸어가며 강 건너 풍경을 바라보는 순간, 단동이라는 도시가 왜 특별하게 기억되는지 이해가 됩니다. 단동을 간다면 반나절 코스로 꼭 한 번 넣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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