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리더들이 “차라리 내가 하는 게 빠르다”는 생각에 일을 직접 처리하곤 합니다. 하지만 『일을 잘 맡기는 기술』의 저자 모리야 도모타카는 말합니다. “일을 맡길 인재가 없는 게 아니라, 맡기는 방법을 모르는 것이다.” 이 책은 5만 명 이상의 리더를 컨설팅한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일 잘 맡기는 기술’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마다 상황별로 적용 가능한 위임 기술이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 1장. 맡길 때 건네는 한마디가 팀원을 바꾼다
- 신뢰를 만드는 말 한마디
“이 일을 맡아줘”보다 “이 일은 네가 하면 가장 잘할 것 같아”라는 말이 팀원의 자존감을 높이고 책임감을 자극합니다. - 비언어적 메시지의 중요성
표정, 말투, 태도는 말보다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위임할 때 리더의 진심이 느껴져야 팀원이 움직입니다. - ‘맡긴다’는 말의 무게
단순히 일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책임과 권한을 함께 부여하는 것이 진정한 위임입니다.

🧩 2장. 일을 맡길 인재가 없는 게 아니라 방법을 모른다
-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는 착각이다
리더가 머릿속에 있는 기준과 기대를 명확히 전달하지 않으면, 팀원은 혼란을 겪습니다. - TELL → SHOW → DO → REVIEW의 4단계 교육법
일을 맡길 때는 설명(TELL), 시범(SHOW), 실습(DO), 피드백(REVIEW)의 순서로 진행해야 합니다. - 업무 매뉴얼보다 ‘맥락’을 전달하라
단순한 절차보다 ‘왜 이 일을 하는지’, ‘어떤 결과가 중요한지’를 공유해야 팀원이 자율적으로 움직입니다.

🧩 3장. 맡길 때 성패를 가르는 기준
- 어디까지 관여할지 명확히 하라
리더가 어느 수준까지 개입할지, 어떤 결정은 팀원이 내릴 수 있는지 경계를 설정해야 합니다. - 시간은 고무줄이 아니다
“빠르게 해줘”는 모호한 표현입니다. “내일 오후 3시까지”처럼 구체적인 마감일을 설정해야 합니다. - 동기부여는 환경에서 나온다
“열심히 해봐”보다, 팀원이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 자율성, 인정, 성장 기회. - ‘맡긴다’는 말에 책임을 담아라
리더가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는 태도를 보여야 팀원이 안심하고 도전할 수 있습니다.

🧩 4장. 잘 맡겼다면 잘 해내도록 돕는다
- 중간보고 체크포인트 설정
일을 맡긴 후에도 중간 점검을 통해 방향을 조율해야 합니다. “진행 상황은 언제 공유해줄 수 있어?”처럼 자연스럽게 물어보세요. - 실수했을 때 질책보다 ‘다음’을 기약하라
실패는 성장의 기회입니다. “이번엔 이런 점이 부족했지만, 다음엔 이렇게 해보자”는 피드백이 팀원을 성장시킵니다. - 리더의 역할은 끝나지 않는다
위임 후에도 리더는 지원자이자 코치로서 팀원을 돕는 역할을 계속해야 합니다.

🧩 5장. 팀원의 변화와 성장이 위임의 이유다
- 불편한 팀원에게도 맡겨야 할 때가 있다
위임은 신뢰의 표현입니다. 불편한 팀원에게도 기회를 주면, 관계가 개선되고 성과가 달라집니다. - 무의식적 편견을 경계하라
“그 사람은 항상 늦어” 같은 확증 편향은 팀원의 가능성을 제한합니다. 리더는 열린 시각을 유지해야 합니다. - 실패한 팀원에게 다시 맡기는 법
실패를 경험한 팀원에게 다시 기회를 줄 때는, 작은 단위의 업무부터 시작하고, 성공 경험을 쌓게 해야 합니다. - 팀원의 성장 곡선을 이해하라
모든 팀원이 같은 속도로 성장하지 않습니다. 리더는 각자의 성장 단계에 맞춰 위임 전략을 조정해야 합니다.

🧩 6장. 일 잘하는 리더보다 일 잘 맡기는 리더가 되라
- 리더의 자질은 ‘위임’에서 드러난다
일을 잘하는 리더는 많지만, 일을 잘 맡기는 리더는 드물다. 위임은 리더의 철학과 신뢰를 보여주는 행위입니다. - 팀원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다섯 가지 방법
- 팀 분위기와 협력 체제를 만드는 것도 리더의 몫
위임은 개인에게만 하는 것이 아니라, 팀 전체의 협력 구조를 설계하는 과정입니다.
📝 마무리: 위임은 리더의 철학이다
『일을 잘 맡기는 기술』은 단순한 업무 위임을 넘어, 팀원과 조직을 성장시키는 리더의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사회초년생부터 중간관리자, 팀장, 임원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실전형 리더십 도서입니다. 특히 ‘일을 맡기는 것이 두려운 리더’, ‘팀원과의 관계가 어려운 관리자’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리더십은 혼자 빛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빛나게 하는 기술입니다.
일 잘하는 리더보다, 일 잘 맡기는 리더가 되기 위한 첫걸음.
이 책이 그 길을 안내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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