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로비나(Lovina) 지역에서 최고의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숙소 추천드립니다.
조금 커서 대가족(6인 이상)에게 어울리는 숙소입니다.
그곳 바로
"Sing Sing Resort Lovina"
입니다.
로비나 지역에 있습니다. 산 중턱에 있는 곳입니다.
구글 지도 링크 달아놓습니다.
추 천 이 유
(가장 위쪽 4 bedroom 기준)
◇ 숙소 전망이 뻥 뚫려 있어 바다 뷰, 석양 보기 등 최고 전망이 장점
◇ 숙소 구석구석 섬세한? 정성과 서비스를 제공
◇ 아주 넓고 편안한 공간/시설 완비
. 넓은 두 개의 수영장, 주방, 조리시설, 다이닝공간, 4 room/ 4 bathroom.
(저희는 1박에 한화 25만원에 이용했었습니다.)
◇ 정말 멋있는 사장님!(방문해 보시면 압니다.)
리뷰도 많이 달려 있네요.
사장님이 돌핀투어도 연결해 주십니다. 돌핀투어는 1인 150000루피아에 선장님 연결해 주시고 sri님이 직접 픽업과 리턴을 해주시는데. 아침에는 추워서인지 suv로. 오는 길은 멋진 지프차로 직접 데려다주시는데 지프차가 놀이기구 탄 것처럼 스피드 감 있게 신나게 태워주세요. 기대했던 돌핀투어보다 지프차로 돌아오는 길이 더 즐거웠네요 ㅋ 돌핀 선장님께 말하면 돌핀 후 스노클링도 추가금 내고 가능한데. (가격은 기억이안나요)스노쿨 스팟에 맨눈으로 봐도 산호도 많고 물고기도 많아서 스노쿨 하실분들은 수영준비를 해와도 좋겠어요(구명조끼. 스노쿨 장비. 빵은 준비해 주시네요)
수영하고 쉬기에 유명한 리조트보다 특히 대가족 여행. 그룹여행에 강력추천합니다.(리뷰 글: rararara ra)
숙소에 있으면서 찍은 내부 영상과 사진들 전달드립니다. 이곳저곳 너무 좋아서 돌아다니면서 아주 상세하게 촬영해 봤습니다.(편집을 못한 점 양해 바랍니다.)
숙 소 내부(낮)
저희가 있었던 방으로 가시려면 계단으로 올라오셔야 합니다. 이게 조금 불편합니다.(짐 같은 것은 직원분들이 다 이동시켜 주지만..)
숙소에 들어서자마자 바닥이 빛나는 대리석입니다. 넓은 홀이 있고요. 중앙에 누워 있을 수 있는 큰 소파테이블이 있습니다. 장인어른 지정석입니다. ^^
방은 4개입입니다. 침대에 캐노피 모기장ㅋㅋ 다 구비되어 있네요.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어 줍니다. 모든 방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근데 이 화장실이 또 이 리조트에 개성을 살려주네요! 천장이 막혀있지 않습니다. 완전히 뻥 뚫려 있지는 않지만, 외부 화장실에 있는 느낌입니다. 묘하고 습하지 않고 좋습니다.
방의 구조는 모두 동일합니다. 침대 있고요, 화장실 있구요, 에어컨 모두 구비되어 있고요! 아 그리고 여기 서비스가 구석구석 섬세하다고 했잖아요. 그게 뭐냐면, 모든 물품에 작은 꽃이 있습니다. 수건에도 화장실에도 테이블에도 진짜 생각하지도 않은 곳곳에... 이게 감동이네요. 그리고 천장도 넓은 높게 되어 있어서 쾌적합니다. 좋아요 좋아!
디자인도 많이 신경 쓰셨어요. 샤워기 하며... 실제 나무 같은 옷걸이 하며... 고급 호텔보다 더 고급처럼 느껴집니다.
다시 복도로 나와서 3번째 방으로 이동합니다. 에어컨 틀어놔서 시원하네요. 화장실이 너무 좋아요! 예사롭지 않습니다. 그냥 아무렇게 지어진 곳이 아닙니다.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가 있습니다. 특이한 욕실 겸 화장실입니다. 천장이 외부와 연결되어 있어 습하지 않은 게 정말 장점인 것 같습니다. 샤워하고 금방 말라서 좋아요. 야외에서 볼일보고 노천에서 샤워하는 느낌...
이 분이 이 리조트 사장님이십니다. 나이가 60이 넘으신 것 같은데 열정이 넘치십니다. 에너지가 너무 느껴져요! 저런 나이에 본받을 만하시고 존경심이 생깁니다.
4번째 방으로 갑니다. 여 사장님이시라 숙소 구석 꽃이 있습니다. 이거 생화입니다. 수건도 정성스럽게 말아져 있고요... 생화들이 많네요!
다시 복도로 나가서 숙소에서 바깥을 보는 시선으로 촬영했습니다.
으아! 응애예요!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막히는 시선이 없습니다. 바다 끝까지 전망이 뚫려있습니다. Fool area 죽이죠! 헤헤! 정말 이런 뷰 보자마자 숙소 예약 100번 잘했다고 아내한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홀에 야외 붙박이 TV도 있습니다. 사용하진 않았는데 연결해서 영화 봐도 좋겠네요! hall 운동장만 하네요!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아요.(조심하셔야 할 것이, 수영장에 나오게 되면 바닥이 미끄러울 수 있습니다. 이때는 조심히 다니셔야 합니다. 저희 장모님 턱에 걸려서 넘어졌던 적이 있습니다.)
Hall에 주방이 있습니다. 기본 시설이 다 갖추어져 있습니다. 냉장고에 음료도 가득 채워져 있네요!(드셔도 됩니다. 워낙 저렴해서...), 리조트에 들어오시면 시내가 멀기 때문에 외출하기가 좀 안 좋습니다. 그냥 리조트에만 계세요. 레스토랑도 있고, 저렴하게 마사지 다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식사 주문도 됩니다.
수영장으로 가봅니다. 중간에 원두막 같은 것도 있네요. 물 깨끗합니다. 수위는 1m 정도 되는 것 같고, 어린이들은 꼭 구명조끼나 튜브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물은 계속 순환되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야 수영장에 누워서 저 멀리 바닷가와 시내 구경하는 맛이 좋습니다. 야외 식탁도 있는데, 한 20명 앉아도 되는 대형 식탁 테이블이 있습니다. ^^ 왔다 갔다 자유형 즐겨도 될 정도의 크기의 Pool size입니다.
숙 소 내부(밤)
밤에도 숙소를 촬영해 봤습니다. 이야 분위기가.... 수영장에도 조명은 계속 이쁘게 켜져 있습니다. 저기 화면을 보면 버들가지처럼 나무줄기가 내려와 있는데, 이거 살아있는 생화입니다. 신기하게 벌레가 없습니다. 조명이 이렇게 밝은데 하루살이든 날파리가 없어요.... 이쁜 카페처럼 술 한잔하기 좋은 장소죠!
석양도 너무 좋습니다. 오고 싶으시죠! 하늘이 너무 이쁘네요! 발리 오기 정말 잘했습니다.
수영장 안에서의 숙소 모습은 어떤지도 찍어봤습니다. 아끼지 않은 조명발. 운치 있는 나무줄기들.. 꿈같은 장소입니다. 달도 이쁘고.... 시간 가는 게 아깝습니다.
레스토랑
숙박비 안에 조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레스토랑은 숙소 입구에 들어오시면 정면으로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메뉴판에 원하는 메뉴 시키시면 됩니다. 메뉴가 스크램블, 오믈렛, 누 등 일반 서양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는 메뉴판에 없는 나시고랭, 미고랭 되냐고 물어봤는데 해주신다고 해서 2박 동안 그것만 시켜 먹었습니다. 여기에서도 여 사장님이 오셔서 요리도 해주시면 사진도 찍어주시고 열정적인 하루를 보내십니다.
점심은 나가기 귀찮아서 레스토랑에 가서 시켰습니다. 룸까지 가져다주십니다.
기타 시설
리조트는 작지만 그래도 한번 산책하기는 좋은 곳입니다. 특히 전망이 대박입니다. 리조트 입구에 사장님 전용 지프차가 보입니다. 이거 돌핀 투어에서 숙소로 올 때 직접 픽업해 주실 때 사용하는 차량입니다. 타봤는데 엄청 재미있습니다. 입구부터 탁 트인 시야의 시내와 바닷가 풍경이 들어옵니다. 파라솔 테이블이 많이 있습니다. 카페로 운영해도 좋겠습니다. 레스토랑도 있고요,
여러 전망 뷰 포인트가 여러 곳에 이쁘게 있습니다. 조경시설도 나름 잘 되어 있고요. 우리가 좋아하는 풀밭입니다.
여기 리조트 이름이 "Sing Sing Resort Lovina"인데 그 이유가 이 리조트 근처에 "Singsing waterfall"이라고 하는 폭포 이름을 따서 지은 거 같습니다.
리조트에서 키우는 강아지도 있습니다. 전망 구경하다가 쉬었다 가는 공간도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뷰 맛집입니다.
다른 숙소도 가봅니다. 커플이 이용하면 좋은 숙소 크기입니다. 공용 수영장도 있습니다. 야외 항아리 샤워기도 있습니다.
밤에도 찍어봤는데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네요. 나름 조명도 신경을 쓰신 것 같습니다.
이 곳에 방문하게 되신다면 꼭 2박 이상 추천드립니다. 잠시 여유있게 편안하게 많은 생각 하시면서 너무 기분좋게 보낼실 수 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매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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